서울교통공사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혁신적 품질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장개선 등 6개 분야 출전팀 전원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대회 6개 부문(현장개선, 안전품질, 빅데이터·AI, ESG, 신제품개발, 자유형식)에 6개팀이 참가해 서울 지역 예선을 최우수 분임조로 통과했다.
이어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298개 분임조가 겨루는 본선에서 은상 3개, 동상 3개를 거머쥐며 6개팀 모두 대통령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지하철의 안전성 향상과 현장 개선의 탁월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백호 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자주적이고 열정적인 개선 활동이 서울지하철의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내부 품질혁신 활동을 적극 장려해 종합교통기업으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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