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압도적 어린이집 만들기' 주제, 실무 활용법 진행
킨더슐레교육재단(대표 김은경)은 지난 8월 27일 직장어린이집 원장들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의 노경훈 겸임교수가 주관했으며, '생성형 AI로 압도적 어린이집 만들기'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AI 실무 활용법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생성형 AI 도구, 특히 챗GPT의 실질적인 활용법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챗GPT 마스터’의 저자인 노경훈 교수는 강의에서 생성형 AI가 교육과 운영에 미치는 영향, 특히 챗GPT와 같은 AI 도구가 어떻게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AI 활용 사례들이 제시되었다. 추가로 프롬프트의 마법 공식을 통해 AI가 제공하는 답변의 질을 최적화하는 방안들이 소개되었다.
참가한 120명 이상의 직장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AI 역량강화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혁신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에 많은 기대감을 가졌다.
킨더슐레교육재단의 연정희 교육총괄 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제시하며, AI 시대에 발맞춘 교육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킨더슐레교육재단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원장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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