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6년 만에 군사분계선 일대 최전방에서 여단급 실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18년 문재인 정부 때 9.19 남북 군사합의로 막혔던 조치가 이제 복원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4일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안보가 정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는 무방비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유비무환입니다. 평소 준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과 같은 군사 훈련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보는 한 번 무너지면 되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유비 무환입니다.

북한의 모든 도발로부터 우리나라를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안보는 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과거 간첩을 잡을 때, 민간인들의 협력이 있을 때 성과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국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안보를 챙길 때 군도 힘이 날 것입니다.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안보입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