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기업평가[034950]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이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상품개발과 판매 분리)를 통해 출범했다. 작년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년 만에 첫 배당을 시행했다.
지난 16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천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작년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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