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자연환경 다 갖춘 다세권 아파트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주목
교통·교육·자연환경 다 갖춘 다세권 아파트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주목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4.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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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최근 단지 가까이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다세권'이란 하나의 입지에서 교통, 교육, 자연, 편의시설 등 여러가지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의미한다. 특히 이러한 입지는 수요자들의 실거주 선호도가 매우 높고, 삶의 질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통한 투자가치까지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다세권 단지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철 3호선, 5호선 더블역세권에 경기초, 금화초, 인창중·고 등 교육 인프라와 독립문문화공원, 서대문독립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세권 입지를 내세워 1순위 평균 경쟁률 123.37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단지는 앞으로도 분양시장에서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광토건이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선보이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가 다세권 입지를 갖추고 본격적인 분양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연면적 21,745.4776㎡, 대지면적 5,595.00㎡의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1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일부세대 제외)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7호선 태릉입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광운대역(예정)과도 인접하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이 용이하다.

학세권 입지와 숲세권 입지도 갖췄다.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 등이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3대 학원가로 꼽히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단지 바로 앞 6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을 비롯해 무지개공원과 공릉동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솔밭근린공원, 중랑천산책로, 봉화산, 봉화산근린공원, 신내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는 입주 후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고, 입지적 희소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손꼽히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노원구에 올해 처음 신규 공급되는 다세권 아파트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노원구 주간 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은 중랑구 상봉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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