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리에이터, ‘아트숏’ 런칭…숏폼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컨설팅∙브랜딩까지 한 번에
더크리에이터, ‘아트숏’ 런칭…숏폼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컨설팅∙브랜딩까지 한 번에
  • 오명훈
    오명훈
  • 승인 2024.06.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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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에서 1분 30초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인 '숏폼'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숏폼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10대와 20대들의 유튜브, 틱톡·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짧은 동영상을 즐기고 공유하는 10대들의 트렌드로만 여겨졌던 숏폼 콘텐츠는 최근 틱톡에 이어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숏츠 등이 가세하면서 모든 세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로 자리잡았다.

미디어 플랫폼 기업 더크리에이터가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컨설팅∙브랜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플랫폼 브랜드 '아트숏'을 런칭했다.

아트숏은 이러한 숏폼 콘텐츠를 '퀄리티는 높게 가성비는 좋게'라는 구호 아래 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쉽게 제작하거나 실력이 검증된 퍼스널비디오메이커, 비디오 아티스트로부터 가성비 있는 숏폼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인, 소상공인, 기업들과 연결해준다.

또한 우선적으로 각각의 플랫폼 마다의 특징을 반영한 숏폼 기획을 통해 용도에 맞는 활용법부터 구체적인 장르별 장비 세팅, 숏폼에 특화된 촬영 기술, 편집 프로그램별 활용 노하우, 템플릿, 소스 무료 제공 및 활용법 등을 앞세운 숏폼 콘텐츠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숏폼을 제공하는 플랫폼별 특징에 맞게 재편집하여 하나의 원본이 다양한 플랫폼 스타일에 맞춰 제작되도록 만들어 주고, 채널 운영, 인사이트 분석 등을 통해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숏츠 영상이 지속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도록 컨설팅하여 기업의 브랜딩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아트숏은 교육과 제작 두 가지 파트로 구분된다. 제작 파트를 담당할 퍼스널비디오 메이커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과정이 필요하며, 기존에 무분별한 프리랜서나 N잡러들과 다르게 정확한 컨설팅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최대한의 아웃풋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아트숏에 의해 자체 생산한 콘텐츠와 제휴를 맺은 파트너의 콘텐츠를 포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게시판 등 최대한 많은 경로로 유통한다.

일반적인 MCN은 유튜버를 키우거나 다양한 매니지먼트 관리 및 광고 매칭 업무가 핵심이지만, 더크리에이터는 아트숏을 통해 진정성 있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남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를 롱폼, 미드폼, 숏폼 등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기획, 제작, 유통, 브랜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더크리에이터 관계자는 “더크리에이터가 런칭한 아트숏은 '영상 콘텐츠의 미래에 한계는 없다' 라는 명제를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숏츠를 중심으로 한 퀄리티 높고 가성비 있는 영상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더크리에이터는 기존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교육, E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 mcn 매니지먼트에 이어 아트숏을 더함으로써 숏폼을 중심으로 한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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