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글로벌(의장 이근호)이 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며, NFT 사업을 인큐베이팅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표로 기획됐다.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함으로써 상호 교환이 불가능한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메타월드글로벌은 이러한 NFT를 활용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메타월드글로벌은 RWA(Real World Asset Coin)라는 새로운 형태의 토큰을 통해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04'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이러한 RWA를 활용해 실물 경제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며, 메타월드 APP에서 실행될 예정이다.

메타월드글로벌 국제부 관계자는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 404 프로그램은 이러한 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플랫폼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나 소비자, 그리고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월드글로벌은 최근 마스터 카드의 상용화에 이어 NFT와 404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의 혁신적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메타월드의 체인 개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메타월드글로벌은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월드글로벌의 이러한 움직임은 기존 디지털 경제의 한계를 넘어, 실물 경제와의 융합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월드글로벌이 제시하는 비전은 단순히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제 활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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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