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정상모 화신사이버대 교수겸 부산시민교유개발원장은 지난 18일 부산YMCA 17층 백민홀에서 국제와이즈멘 부울경지역 「국제창립헌장전수식·회장 취임식」서 감사로 위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상모 교수는 22대 총선 부산 사하을(국민의힘)에 출사표를 던져 새로운 시대 변화의 물결을 요구에 발맞추어 실천하고 활동 중이며, 이번 국제와이즈멘 감사로 위촉을 받아 클럽활동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1부 전수식 행사는 국제와이즈멘 한일욱 한국지역 총재, 민경갑 부울경지구 총재, 김주희 부울경지구 부산지방장, 김경호 부산 YMCA 이사장, 클럽회원들 등이 참관하여 국제와이즈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커넥트클럽 헌장전수식에서 정식 챠타를 수여 받았다.
2~3부 취임식 행사는 회장취임식으로 남성화 초대회장이 진행했고 하시우 차기회장, 이정우·유라희 부회장이 뜻을 이어받아 활동예정이고 남성화 회장 취임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경호 부산YWCA 이사장이 축사, 한일욱 한국지역총재, 민경갑 부울경지구총재가 치사, 김주희 부산지방장 격려사가 이어졌다.
(사)국제와이즈멘은 1922년에 창설되어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현재72개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라는 모토로 전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국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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