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최재용 회장, ‘NBN 강성후 인사이트’ 생방송 출연
한국NFT협회 최재용 회장, ‘NBN 강성후 인사이트’ 생방송 출연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0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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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막연하게 돈 벌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할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권유
▲(좌) 강성후 진행자와 (우) 최재용 한국NFT협회 회장이 국내 NFT 대박 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NBN 강성후 인사이트)
▲(좌) 강성후 진행자와 (우) 최재용 한국NFT협회 회장이 국내 NFT 대박 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NBN 강성후 인사이트)

한국NFT협회(회장 최재용)에서는 최재용 회장이 지난 13일 ‘NBN 강성후 인사이트’ 생방송에서 ‘NFT, 현실과 미래 가능성 진단’이란 주제로 정승익 메타저널 대표, 송인규 디지털자산투자포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에서 최재용 회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잡아 끌만 한 것으로 2021년 ‘메타콩즈’를 소개했다. 그러나 메타콩즈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워서 홀더들에게 실망을 안겨줬고 최근에는 특별한 게 없는 실정이다.

이에 최재용 회장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업계에서 멤버십처럼 NFT 발행해서 홀더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들이 주이다. 그나마 지난 12월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 NFT가 시선을 끌었고 국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 발행한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를 들면 서태지, 조용필, 등”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국내 NFT 중 대박 난 사례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지난 사례를 살펴보면 원더걸스 출신 선미 IP를 활용한 ‘선미야 클럽 NFT’를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지난 22년 2월 23일 민팅 진행 시 1초 만에 완판됐다.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PFP 프로젝트로 2,100명의 홀더가 있고 현재 바닥 가는 1870클레이 정도이다. 파티 등 다양한 홀더 혜택이 있고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에서 NFT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반면 어떻게 접근하고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최재용 회장은 “NFT는 메타버스와 아울러 다가온 미래이다. 코인 시장 약세로 요즘 NFT에 대한 언론 보도도 줄었고 국민적인 관심도 줄어들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NFT로 막연하게 ‘돈 벌수 있다더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NFT로 비즈니스 할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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