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선고공판이 7월28일 열린다
민경욱 전 의원은 "선거무효소송 선고공판이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 대법정에서 진행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민 전 의원은 "이날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며, 역사의 현장에 많은 애국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래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무효소송은 180일 이내에 모든 판결이 끝나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기 때문이다.
이번 4.15총선 선거무효소송은 지난 2020년 5월, 전국적으로 120여곳에서 제기되었으며, 소가 제기된 지 이미 2년 2개월이 지난 상태이다.
민 전 의원은 " 부디 좋은 결과, 공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양산을 지역구의 선거무효소송 선고도 이날 같은 시간에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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