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메타버스교육원(원장 유재덕/디렉터 한경숙)에서는 ‘눈떠보니 메타버스 창업마스터’과정과 ‘눈떠보니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과정 등 두 클래스를 편성해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전 과정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의 두 클래스 모두 각각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유재덕 원장님은 “서울신학대학교가 국내 대학교 중, 처음으로 평생교육원에 메타버스교육원을 설립한 목적은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그리고 메타버스 세계의 필수 자산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NFT와 메타버스의 관계, NFT와 블록체인, 웹 3.0 등 메타버스 관련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메타버스교육원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를 양성하여 교육생들의 창업을 도우려고 한다. 메타버스 일반과정과 게더타운, ZEP 심화 과정을 마스터하면 가상공간을 만들고, 디자인도 할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배운 기술로 가상공간에 건물을 짓고 디자인을 한 후, 그 디자인한 가상공간을 대여하거나, 가상공간 행사 대행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눈떠보니 메타버스 창업마스터’ 클래스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일반과정이다. 평일반은 4월 15, 18~22, 25~29일 총 11일 22시간이고, 주말반은 4월 16, 17, 23, 24일 등 4일로 총 22시간이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객원연구원 및 한국NFT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한경숙 교수의 ‘메타버스 개념과 특징’으로 시작하여, 김진선 교수의 ‘메타버스 & NFT 칼럼 쓰기’, 김일 교수의 'NFT와 미리캔버스', 박인자 교수의 ‘제페토’, 유진 교수의 ‘제페토 빌드잇’, 박시은 교수의 ‘게더타운’, 마지막은 한경숙 교수의 ‘게더타운 맵 만들기 및 경진대회’로 마무리한다. 성실히 수업에 임하여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메타버스교육원에서 ‘눈떠보니 메타버스 창업마스터’ 인증서를 발급한다.
‘눈떠보니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 클래스는 게더타운, ZEP의 심화과정이다. 평일반은 4월 4~8일 매일 19시부터 네 시간씩 모두 20시간 수업이다. 주말반은 4월 3, 9, 19, 16일 매일 5시간씩 20시간이다. 평일반의 게더타운은 류진 교수가 기초와 심화 모두 강의하고, ZEP은 김일 교수가 기초, 박인자 교수가 심화를 맡는다. 주말반의 게더타운은 박시은 교수가 기초와 심화 모두 강의하고, ZEP은 김일 교수가 기초, 박인자 교수가 심화를 맡는다.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메타버스교육원에서 ‘눈떠보니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 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번 과정을 위하여 6명의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지도교수 출신 교수진은 매주 정기적인 리허설을 통하여 강의를 위한 사전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NF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수강 문의는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