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12월 18일 강남역에서 진행된 자유문화제 행사에서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가 백신분석영상을 공개하는 장면이다)
코로나 백신 성분을 분석해 보니, 괴생물체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가 2차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미 의사는 18일 강남역에서 진행된 자유문화제에서 자신이 분석한 코로나백신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 백신성분에는 움직이는 물질들이 다수 있었다." 라면서 "인위적인 물질로 보이며, 온도에 낮을 때는 잠들어 있다가 온도가 맞아지면 깨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에 영상을 공개한 이후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된 것 아니냐는 공격을 받았는데 그렇지 않다." 라면서 "얼마든지 전문가들이 함께 공동으로 백신을 분석하는 것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강남역 한복판에서 공개된 분석영상 속에는 동그라미 형태의 디스크모양을 띈 물질과 긴 막대기 모양의 물질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영미 씨는 이러한 영상 자료를 외국의 전문가에게도 보냈으며 "마이크로센서 같다" 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말했다.
자체 분석과정에서 혹시 백신이 오염되거나 외부에서 세균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백신성분을 분석하여 폭로한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를 의사협회 윤리위원회에서 문제삼을 것을 시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한 정당한 공론화에 대해 의협이 함께 검증을 해주기는 커녕 협회 소속 의사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면 어떻게 하느냐?" 라는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의사는 백신의 성분분석과 관련하여 질병청에 대해 "(백신의) 전체 성분공개를 요구함과 동시에, 현재 배포된 백신에 대한 전수 검사를 완료할때까지 백신의 접종 중지를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이영미 산부인과 의사가 백신 분석 영상을 추가로 공개함에 따라 감염학과 또는 생물학과, 미생물학과, 화학과를 비롯한 관련 학과의 교수들이 추가로 백신 분석에 들어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의사협회 역시 공식적인 분석을 통해 이영미 의사의 발표가 사실인지 허위인지 검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투명한 검증을 하지 않으면 국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에 대해 의사협회가 의도적으로 외면한다는 국민적인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질병관리청과 식약처의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방역당국의 공식적인 확인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안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백신 안에서 미생물을 발견했다는 건 그야말로 괴담일 뿐”이라며 “(백신 안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실존한다면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대응해야 할 약품 안전에 관련된 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와 모더나 등 백신제조사와 공급계약을 맺을 때 성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었을 수 있지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사업이니 만큼 백신 성분 일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맞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화이자 사가 미국 법원에 성분에 대해 2075년까지 비공개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는 외신도 나와 있다.
이날 발표는 내과 전기엽 원장, 가정의학과 오순영(대표), 소아청소년과 박선영, 응급의학과 전태진, 진단검사의학과 주신형, 이비인후과 문성중, 응급의학과 이건우 등코로나진실규명이사회의 현직 의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를 했다.
이날 강남역에는 최근 소아, 청소년에게까지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분노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서 영상을 시청했다.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안인 만큼 방역당국에서 나서서 성분분석을 실시하고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분석 영상을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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