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주제로 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를 29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청년, 플랫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과 연계해 연관 사업이 계속해서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29일부터 3개월간 유라시아플랫폼에서 3회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회안전망 소셜벤처인 인피아이, 장애인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브이드림, 공간과 콘텐츠 전문기업 베러먼데이 등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 경험과 성장·성공 노하우를 듣고 로컬크리에이터 도시재생 스타트업인 RTBP와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5·6월에도 네트워킹 세미나가 이어진다.

각 세미나에는 BNK벤처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엑센트리벤처스 등을 초청해 투자유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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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