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조작의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이 되었던 도미니언의 서버가 독일에서 압수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미국 트럼프 변호인단의 주축 변호사인 시드니파웰은 20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현지에서 미국 부정선거에 개입한 도미니언의 서버를 미군이 확보한 것은 사실이다." 라고 재차 확인해 줬다. 또한 "현재 이 서버를 분석 중이며, 곧 미 대선의 부정선거와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우리는 많은 스모킹건을 갖고 있다." 라면서 "증인 보호가 절실히 필요하다. 매우 구체적이고 충격적인 증거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긴급하게 전했다.
도미니언은 미국 미시건과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어 30개 주에서 이번 대선에 선거장비로 쓰인 투표시스템으로 본사는 캐나다에 있지만 서버는 스페인과 독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미국 이외에도 전 세계 각국에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도미니언의 서버 분석이 끝나면 미국 대선의 선거조작의 과정이 드러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선거조작이 어떻게 이뤄졌는지의 정보도 흘러나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도미니언 측은 20일 펜실베이니아 주의회에서 의원들 앞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불참을 선언하여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 의회 측은 도미니언의 갑작스런 불참에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 소식에 정통한 유튜브 인디미디어인 'Scott Lee 채널'에 따르면 이미 미국 연방정부의 권력의 축이 펜타곤 국방성과 CIA로 넘어가 최근의 긴급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cott Lee 채널' 미국 법무부 전용기가 워싱턴에서 도미니언 본사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날아갔다 2일 후 돌아온 정황을 포착했다는 사실을 속보로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미국 법무부의 전용기의 캐나다 행이 도미니언의 본사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증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겠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8년 긴급행정명령으로 외세가 미국의 선거에 개입하고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했을때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 이를 응징한다는 법안에 사인을 한 바 있어, 부정선거가 자행된 각국의 정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언은 스마트맥스, Scytl 등과 선거관련 시스템 장비와 프로그램 등을 제작 지원하는 업체로, 전 세계를 무대로 부정선거를 저질러 온 것으로 트럼프 측 변호인단과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특히 도미니언 (스마트맥스)과 사이틀은 2014년부터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A-WEB이 주관한 행사에도 초청되어 세계 각국의 선거책임자들과 어울린 것으로 알려져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A-WEB 에도 큰 파장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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