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 (FEC) 위원장 트레이 트래너(Trey Tranor)씨가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했음을 공식 인정했다.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미 전역의 선거를 총괄하는 최고 권위의 부서로, 선거 관련 최고 기관의 위원장이 직접 부정선거의 존재를 인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벡서스TV에 따르면, 트레이 트래너 위원장은 미국 방송매체은 뉴스맥스(Newsmax)와의 인터뷰에서 "미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저질러 진것으로 판단된다." 라면서 "네바다에서 1만명 이상 네바다 외의 거주자가 투표를 한 것이 발견된 점, 빈 투표지에 임의로 계속해서 마킹을 하고 있는 선관위 직원이 다수 발견된 점, 새벽4시에 갑자기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차량이 우편물을 싣고 왔으며, 신원을 알 수 없는 경찰복을 입은 무리들이 합법적인 참관인을 통제했다는 사실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미시건과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에서는 공통적으로 새벽 4시에 정체불명의 차량 (주 정부에서 관리하는 차량이 아님)을 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경관이 공식 참관인의 개표소의 출입을 막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각 바이든에게 몰표가 나왔고 모든 경합주에서 트럼프에 역전을 했다.
미시간의 디트로이트를 비롯해서 수많은 개표장에서는 공화당 참관인을 못 들어오게 막아놓은 상태에서, 밖에서는 개표장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판지 등을 창문에 붙여 가리기도 했다. 또한 개표에 참가했던 한 선관위 직원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투표를 집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한편 CNN, 뉴욕타이즈, 워싱턴포스트, ABC등 주류 언론은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 (FEC)가 미국의 부정선거 사실을 인정한 것에 대해 전혀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언론들도 부정선거를 공모한 한 패"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공화당 참관인이 들어가지 못한 상태에서 개표한 모든 표가 무효표라면서 미시건 주를 상대로 소송을 내놓은 상태이다.
일부에서는 "언론이 철저히 부정선거 의혹을 무시하는 것은 미국이나 대한민국이나 똑같다." 라면서 "이제 미국은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매뉴얼에 따라 코로나로 공포감을 더욱 심어주며, 방역을 핑계로 민주당이 시장으로 있는 대도시에 집회 금지를 하고,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글의 댓글에는 테러를 하는 여론조작을 할 단계로 진입할 것" 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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