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을 써서 깨어있어라!!
영국 네스타 제프멀건의 기조 연설이 인상적이다.
그는 민주주의 혁신이 디지털 민주주의로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민주주의는 더딘 걸음이지만 가끔은 빠르게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완전히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과도 어울릴 수 있는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해적당의 비르기타 온스도티르는 이를 위해 포용적이고, 개방적이고, 프로세스를 잘 갖추고, 오프라인 만남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분명한 규칙이 있다면. 온라인에서 표현의 자유에 개인의 자유의지가 훼손되는 것도 방어할수 있다고 말해준다. 증오에 가득찬 대화에는 과감한 결별을 선언하라는 것이다.
네스타와 해적당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우리에게 예측되어지는 미래를 볼 수 있다.
우리는 분명 한발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일상의 짧은 시간에서 그들과 잠시 했음에 감사한다.
3만 5천년전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함께 하던 그때부터.
나는 걸어가고 있다.
필자소개
이욱희
바른가치운용 Co-founder&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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