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에게 감사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초등학교 전교회장의 따뜻한 손편지가 전해진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하 교육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바쁜 일정 중에 교육감실로‘모덕초등학교 전교회장 권혁제 학생’이 보내온 따뜻한 손편지가 도착했다.”며 운을 뗐다.이어“정성스레 적힌 한 글자 한 글자 속에서 진심 어린 마음과 고운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꼬옥 안아주며 화이팅�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9일 오후 학교 현장 대비 실태 점검을 했다.하 교육감은 이날 동주여자중학교, 감천중학교, 송도초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태풍에 대비하는 현장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이어 학교 관계자들에게 더욱 빈틈없이 대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최근의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는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과 토론자ㆍ부산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독립운동기념공원 및 역사관 건립 시민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셨던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부산교육청도 부산시민의 자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ㆍ25의 참된 의미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으로 6월 2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 주제로 식전 행사를 겸한 UN묘지 참배와 영화 관람을, 본행사로 토로회를 UN묘지와 UN 평화 기념관에서 개최한다.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한민국 교원조합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합법적 자유우파 교사 조합으로,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반(反)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