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푸드시스템(대표 전범식)이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정오, 삼성면 용대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무병장수 기원 경로잔치’에서 전범식 대표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월대보름 맞이 음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곡밥, 나물 반찬, 부럼(호두, 땅콩, 잣 등), 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전범식 대표는 “정월대보름은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명절이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정월대보름에 맞춰 건강한 음식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신세대푸드시스템은 2011년 위탁급식 전문업체 ‘더밥’으로 설립되어 2016년 이동급식 및 위탁급식 전문업체인 신세대푸드로 재창립하였으며, 이후 2024년까지 13년간 위탁급식, 이동급식, 요양원급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중부권 최고의 급식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또한 신세대푸드시스템은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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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mskim21kr@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