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과 함께 한 김태진 작가 북콘서트 부산서 성료!
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과 함께 한 김태진 작가 북콘서트 부산서 성료!
  • 김태진 기자
    김태진 기자
  • 승인 2025.02.10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 50번의 도전, 365일의 기적
50대, 다시 시작하는 법을 찾다.
작은 습관이 거대한 변화를 만든다.
‘50대,매일 50번의 도전, 스쿼트로 빚은 365일 기적’ 그 특별한 여정을 함께한 감동적인 북콘서트 현장을 전한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열린 감동적인 북콘서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다.

▶한국지식컨텐츠진흥원과 함께 한 북콘서트

 

지난 2월 8일, 부산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50대, 매일 50번의 도전, 스쿼트로 빚은 365일 기적』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식콘텐츠진흥원(회장 김태진)이 주최한 2025년 제1회 북콘서트이고, 책속의 글(대표 이소희), 웰슨트서원아카데미(대표 이서원), 엘리먼트 디자인(대표 조안나)이 주관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여기에 스쿼트라 적고 작은 끈기, 작은 성공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저자 김태진 작가의 이 한마디가 북콘서트의 중심을 관통했다. 스쿼트라는 단순한 동작이 하루의 시작이 되고, 결국 365일의 변화를 이끈 이야기.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과정이었다는 점에서 30~40대 청중들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

1부에서는 저자의 집필 과정과 도전의 배경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김 작가는 집필 당시의 고민과 번뇌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군 시절 처음 접한 스쿼트의 매력과 뒷 이야기들, 매일 새벽 스쿼트를 하면서 얻은 통찰과 성취감을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버거웠지만, 하루하루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내면의 벽을 허물고 있었다."라는 그의 고백은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쿼트 50번을 매일 실천하며 맞이한 건강상 변화, 체중 감량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도전의 의미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스쿼트 챌린지가 진행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작은 축하공연으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운동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 그리고 이를 공유하는 사람들 간의 유대감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 중 아들과 함께 참가한 김모정작가는 ”올 한해 목표가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는 것이었는데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공감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다짐했다.

3부에서는 저자와 독자 간의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김태진 작가는 독자들의 고민과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도전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신이 내린 세 가지 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작은 울림을 주었다. 재물과 관련된 황금, 건강에 관한 소금, 그리고 지금이다. 나이키의 ‘Just do it' 슬로건처럼 지금이 행동할 때고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멀리서 참석하신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도전을 시작했고, 오늘 강연을 통해 실천할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진 대표는 북콘서트를 마치며 "이 책이 작은 도전의 씨앗이 되어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부터 단 하나라도 실천해보자. 그것이 쌓이면 변화는 반드시 찾아온다."는 구체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 기념 행사가 아닌,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힘을 되새기는 자리였기에 더욱 감동적이었다.

▶유명 강사님도 북콘서트 방문

『50대, 매일 50번의 도전, 스쿼트로 빚은 365일 기적』은 출간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연령을 불문하고 삶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를 계기로 더 많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이 도전의 메시지가 더욱 널리 퍼져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길 바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