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2020년 21대 총선 부천시을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사건을 재소환한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분명히 부천시 신중동의 사전투표소에서 18210명이 투표를 했다고 나왔으며, 이는 매일 12시간씩 진행된 이틀간의 사전투표기간에 유권자들이 줄을 부천시 해당 투표소에서 서울 용산구 까지 줄을 서야 가능한 투표수이다. 당연히 당시 현장에서 그런 줄은 없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당시 선관위는 이 사건을 유야무야 덮었고 본지 말고는 어떠한 언론에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당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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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사전투표 1개 투표소에서 18210명 투표? "있을 수 없는 일"
- 인세영
- 승인 2020.05.27 01:25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 관내사전투표소에서 무려 18210명의 투표 숫자가 나와서 부정선거의 강력한 증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천시 을 신중동의 관내사전투표가 18210명으로 나와있다. 이는 사전투표를 진행한 이틀간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숫자로서 부정선거 혹은 개표조작의 증거라는 것.
부천시 을 선거구의 관내사전투표소는 신중동 1곳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4시간 동안 18210은 물리적으로는 도저히 한 장소에서 투표를 완료할 수 없다.
지난 4월10일과 4월11일 양일간 하루에 12시간 씩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18210명이 투표를 진행하려면 1인당 4.74초 안에 투표를 마쳐야 한다.
특히 당시 사회적 거리유지를 위해 투표소에서 개인간 1m의 거리두기를 지켰다고 가정하면, 18210명이 부천시 신중동 투표소부터 서울시 용산구까지 18킬로미터 이상을 한 줄로 서있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어야 성립될 수 있는 투표결과라는 것이다.
이를 발견한 시민들은 "전산 조작을 하다보니 이런 말도 않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서 "선거인명부를 대조하면서 수개표를 진행하면 분명히 사전투표 부정선거가 밝혀질 것"이라는 주장이 터져나오고 있다.
국내외 통계학 교수를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 그룹은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도 선거결과 통계가 비정상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 투표소에서 이틀동안 18210명의 투표가 진행되었다는 비상식적인 수치가 나오면서 이번 4.15선거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부천시 을 선거구를 포함한 사전투표 득표수에 대한 의혹에 대해 선관위는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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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투표시간: 3,600초(60분*60초)*24시간(12시간*2일)=86,400초.
2. 투표자수: 18,210명.
3. 1인당 투표시간: 86,400/18,210=4.74464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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