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기 얼어붙으면 전통시장이 먼저 타격, 명절 장보기는 지역경제 온기될 것”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5일부터 전통시장을 돌며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박상웅 의원은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시장·군수, 시·군의원, 국민의힘 당직자 등과 함께 밀양아리랑전통시장, 의령전통시장, 함안가야전통시장, 창녕전통시장, 창녕영산시장, 창녕남지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다양한 상품 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민심을 파악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25일 오전 11시 함안가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창녕영산시장을 방문하고, 26일 오전 10시 30분 창녕전통시장, 오후 1시 30분 의령전통시장을 찾았다. 또한 내일 27일 오전 11시 밀양아리랑전통시장, 오후 2시 창녕남지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웅 의원은 "내수경기가 얼어붙게 되면 전통시장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된다“ 면서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온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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