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영상 및 광고 제작 등으로 수익화 구조 만들어 활동할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AINFT협회(이사장 김진선) 산하 한국AI영상제작협회(회장 최재용, 이하 협회)가 지난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협회는 사단법인 한국AINFT협회와 더불어 AI 영상 제작과 관련해 인재 양성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AI 영화제 및 AI 영화 산업 분야에 이바지하고자 창립했다.
이사장에는 김진선 사단법인 한국AINFT협회 이사장이 회장에는 한국AI영상제작협회 최재용 회장이 임명됐으며 이하 부회장과 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회장에는 윤성임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을 비롯해 이환정·장선경·김진수·홍건표·이상원·최금선·박리라·이애경·서희경·유인숙·배미주·이신우·정현정·이동현·김숙명·오영희·임성주 강사가 임명됐다. 이어 이사에는 김보성·강성희·임현지·유채린·박시은·유양석·김지숙·이은정·최재향·김영윤·윤은숙·서미화·차은혜·장지혜·오원석·조수현·김재연 강사가 임명됐다.
최재용 회장은 “2025년 새로운 강의 수익 모델이 바로 AI 영상제작 및 AI 광고제작입니다. 이 분야는 아직은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협회에서는 인재를 양성하고 영상 및 광고 제작 등으로 수익화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한국AI영상제작협회를 창립하게 됐으며 협회를 통해 AI의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AINFT협회 김진선 이사장은 “최재용 회장님의 뜻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AINFT협회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행사 기획에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입니다. 최근 들어 AI 영화 분야에서 협회 여러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만큼 이제 협회를 통해 더 조직화 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입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영화 및 AI 광고 영상 제작 분야에 협회가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이들의 활약을 통해 이 분야의 발전에 선두주자가 돼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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