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 미국에 이어, 일본 전용 앱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 미국에 이어, 일본 전용 앱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 lukas
    lukas
  • 승인 2025.01.2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셀러비]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미국에 이어 일본 전용 앱을 론칭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러비는 영상을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다양한 방법으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형 숏폼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에게 숏폼 콘텐츠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셀러비는 지난해 8월 숏플리(숏폼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론칭하며 알고리즘과 사용자 큐레이션을 결합한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피드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AI 알고리즘 추천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람의 큐레이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는 반응이다.

셀러비는 필리핀, 태국 등 주요 동남아시아 5개국에 이어 올해 틱톡 금지법 시행이 유예된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셀러비 권혁문 대표는 “일본은 소비 성향이 한국과 유사한 편이며, 최근까지 리워드 앱에 대한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글로벌 우선 진출 국가로 미국과 일본을 선정했다”며 “일본 시장이 다소 보수적이기 때문에 현지화에 초첨을 두고 현지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진출 시장을 점차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러비에서 적립한 포인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형 토큰인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국내 거래소 빗썸을 포함하여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