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대로 힙한 2030은 탄핵반대가 대세"
MZ세대로 알려진 대한민국 2030세대가 부정선거 척결을 외친 윤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대거 나오고 있다.
4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대로를 가득 메운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 인파 속에는 부정선거척결, STOP THE STEAL 피켓을 든 젊은이들이 대거 섞여있었다.
진보 성향 집회의 가벼운 분위기와는 달리 탄핵반대 집회에 모인 젊은이들의 표정에는 진정성과 비장함도 엿보였다.
이들은 그동안 광화문 집회에서 태극기를 흔들면서도 언론으로부터 극우세력, 틀딱으로 조롱받던 6070세대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였다는 것을 이제와서 깨닫게 됐다는 반응이다.
2030세대는 6070세대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와 '부정선거 OUT'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현재 21대와 22대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기존의 의혹에 크게 힘을 실어 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였다.
의회의 해제 의결에 계엄이 해제됐지만, 윤 대통령의 부정선거 척결, 반국가세력 척결 메시지는 2030세대에게 크게 각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광훈 목사도 광화문 집회를 마치고 대규모 인원을 이끌고 한남동에 합류하면서, 6시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자는 인원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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