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11시 57분 현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윤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한남동 일대에 모여든 시민들은 자정을 넘은 늦은 시간까지 도로에는 붉은색 경광봉을 든 시민 수만명이 빽빽히 자리를 메웠다. 이들은 윤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다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스탭들과 광화문 애국시민들, 보수단체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윤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같은 시간 근처에서는 윤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도 동시에 열렸다. 인원수로 볼 때 탄핵반대 집회 쪽이 탄핵찬성 보다 숫자면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혜식, 홍철기, 박완석, 우동균, 이병준, 이선범 등 신의한수 전현직 스탭을 비롯해서 손상대, 김사랑, 보수감성, 주옥순, 김정식, 김용식 , ROTC동지회, 호랑이 외 다수가 연사로 나섰다.
이날 주최측은 <배신자들>이라는 자작곡을 비롯해서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초대가수를 부르는 등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든 이미지 출처= 신의한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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