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 및 전국종별대회 학년별 체급별 1위만 참가 '최고 수준의 경기'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엘리트 선수 등 1500명 참가, 지역경제효과 유발 9억원 이상 예상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엘리트 선수 등 1500명 참가, 지역경제효과 유발 9억원 이상 예상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4년도 전국 남녀 우수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남도태권도협회와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 1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올해 고등부 이상의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1위, 2위, 3위)와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학년별, 체급별 1위를 수상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태권도 대회이다. 경기는 체급별(8체급) 토너먼트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이 대회와 함께하며 창녕군의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체류형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21년부터 이 대회를 유치해 오며 우리나라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각에선 이 대회의 9억원 가량의 지역경제효과유발을 예상하고 있다. 참가자 1인당 식비 숙박비 등 하루 10만원 사용을 기준했을 때 나올수 있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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