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3부작 다큐멘터리를 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민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1편은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청년예술인, 취업준비생 등이 서초구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청년 지원을 위한 공간과 정책도 함께 소개된다.
2편에서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족·이웃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3편에서는 서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년층 주민들의 생활을 조명한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공개된다. 오는 27일에는 3부작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합본이 제공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서초에서의 행복한 일상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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