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훈 대표 가족 5명(장인, 장모, 모친, 배우자, 딸)이 1분 간격으로 글을 올린 비정상적 패턴.

여론조작의 결정적 증거인 가족 5명의 1분 간격 게시글 작성에 대해 어떤 반박도 해명도 못 하고 있습니다.

2. 장예찬과 가족 의혹을 뺀 물타기 고발장.

당원게시판 사건에서 저를 빼고 고발하는 이유, 가족 의혹을 허위사실로 고발장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동훈 대표 가족이 당원게시판에 글을 쓰고, 여러 명의로 여론조작을 한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3. 정당법 위반이라면서 8동훈의 생년월일 확인.

동명이인 한동훈 당원들의 생년월일 확인은 정당법 위반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가족 명의 당원명부는 못 본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입니다.

위 3가지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이나 반박 자체를 못 하는 게 한동훈 대표와 주진우 의원의 현실입니다.

잠시 당 대표의 권력으로 모순 투성이 변명을 일삼아도 결국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한동훈 대표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 없이는 “가족이나 잘 단속해라”는 비웃음을 사게 되겠지요.

자기 가족 문제는 외면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남들에게 개혁을 주문할 수 있겠습니까.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