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경기 광주소방서 초청 ‘화재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교육’ 성료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경기 광주소방서 초청 ‘화재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교육’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11.27 13: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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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로 안심할 수 있는 예배 환경 구축
교인 복지 고려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소화기 구비
안전교육 통해 교인들의 달라진 안전 의식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담임목사 신형빈)는 지난 11월 3일 경기 광주소방서(서장 한봉훈)와 협력하여 교인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신장미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2022년에 창립된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는 짧은 기간 동안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교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연세가 드신 교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회는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소화기를 구비하고, 이에 따른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화재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주소방서 재난 안전 강사가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교인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효성 장로는 “평소 응급처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특히,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위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형빈 담임목사는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교인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전과 복지를 돌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시설 개선을 통해 교인들이 안심하고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는 교인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교회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안전을 도모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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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21C 2024-11-27 14:35:20 (27.164.***.***)
안전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시간 멋지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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