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에 특화된 규정 정비 및 컨설팅 사례 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대응 방안 제시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송현미 노무사는 지난 12일,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동법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외국계 기업의 특수한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조언과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2025년 시행 예정인 모성보호법을 포함한 주요 노동법 개정안과 2024년 화두가 되었던 최근 법리 해설 등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대법원이 「근로기준법 적용 단위인 사업(장) 및 외국계 기업의 상시 근로자 수」에 관한 최초 판결을 선고함에 따라, 외국계기업 운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쟁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송현미 노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기업은 그에 맞춘 규정 정비와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체계적 접근과 법률적 조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이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사건 및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적 도움을 제공했다. 송 노무사는, “외국계 근로자 사건 대응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외국계 기업은 언제든 문의하시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드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현미 노무사는 강의 중 “판례 동향은 단순히 법률적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조기 대비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은, 앞으로도 외국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 환경 변화 및 HR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며, 규정 정비와 노무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계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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