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CEO&’ 발행인이자 (주)시이오파트너스 손홍락 대표가 주최하는 ‘2024 CEO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금) 서울 서초구 반포 마리나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CEO의 날‘을 선포하며 120여 명의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존경과 리더십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만찬과 함께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한국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CEO를 대상으로 ’한국CEO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대표책임사원,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인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손홍락 대표는 “우리 경제를 이끄는 ‘CEO는 애국자’인데 그들을 위한 특별한 날이 없어 오래전부터 품고 왔던 일이다”라며 “2024 CEO의 날을 계기로 매년 10월 25일을 CEO의 날로 기념해 기업의 한 해 수확을 책임지는 모든 CEO에게 헌정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2024 CEO의 날’을 주최한 ㈜시이오파트너스는 잡지 ‘월간CEO&’ 발행 외에도 ‘CEO골프대회’를 비롯해 CEO들에게 문화·예술·비즈니스 지식·인문학·교양을 선물하는 ‘CEO&비자트 아카데미(CBA)’를 개설해 현재 19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모바일 앱을 개발해 CEO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CEO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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