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회장 류양권, KCMC)로부터 드롱기코리아의 커피머신을 기부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의 회원사인 레샤코코리아 김도균 대표가 협회를 대표하여 참석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예정이다.
레샤코코리아 김도균 대표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필요한 곳에서 잘 쓰이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과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빈곤 아동,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들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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