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맛에 확신 갖고 업종 변경 창업 결정
고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담가화로구이(회장 윤양효)가 대전 중리 사거리 도로변에 위치한 대전중리점(대표 윤종민)을 지난 9월 26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접근성이 뛰어난 1층에 자리 잡아 지역 내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기에 유리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중리점의 점주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해온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프랜차이즈를 운영했음에도 장사가 기대만큼 잘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종 변경을 고민하던 중 담가화로구이를 알게 되었고, 창업 세미나에 참석해 고기를 시식한 후 고기 맛에 대한 확신을 갖고 최종적으로 창업을 결정했다.
대전중리점 점주는 “다시 고기 창업을 한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담가화로구이의 고기 맛이 기존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정말 많은 고기를 먹어봤지만 담가화로구이만의 30년 숙성 기술로 숙성된 고기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며, 풍미가 남다르다. 고기 맛에 확신을 갖고 업종 변경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밝혔다. 오랜 창업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는 성공적인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가화로구이 본사 관계자는 “대전중리점은 28개 테이블 규모의 중형 평수 매장으로, 상권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대전중리점이 중부권에서 안테나샵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담가화로구이는 창업자들에게 고기 맛과 품질을 앞세워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대전중리점 오픈은 중부권에서 담가화로구이의 브랜드 인지도 확신과 더불어, 더 많은 창업주들에게 기회와 성공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담가화로구이는 지난 9월 28일 반영을 시작한 KSB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딩 강화와 함께 창업 문의 또한 급증하고 있다.
담가화로구이 창업 세미나는 오는 4일 오후 3시 구리토평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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