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원우회 임원진, 신입생 소개 및 단체 사진 촬영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 최자영)은 지난 7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최범규 48대 원우회장이 사회를 맡았고, 최자영 대학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2기 신입생들의 인사와 함께, 개강식 후 단체 사진 촬영과 도시락 점심이 이어졌다.
개강식의 첫 순서는 최자영 대학원장의 환영 인사로,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항상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고 이번 학기를 맞이하는 원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교수진들은 각각 인사를 나누며 신입생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교수진은 학문적 지식을 넘어 실제 중소기업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학기 내내 원생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원우회 임원진과 신입생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82기 신입생들은 이번 학기를 통해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학기 신입생 중 한 명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자 이곳을 선택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행사는 개강을 기념하는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참석자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번 학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했다. 사진 촬영 후에는 준비된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자유로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교수진과 선배 원우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학문적, 실무적 교류를 이어갈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개강식을 통해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은 다시 한번 학문적 성과와 실무적 경험을 결합한 교육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생들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학교와 산업 간의 연계가 긴밀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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