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대표의 감동적인 답사로 행사 분위기 고조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 최자영)은, 지난 16일(금) 한경직기념관에서 원우회 최종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2023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로, 대학원장과 내빈,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개식사로 시작된 이번 학위수여식은 최자영 원장의 축사와 학위기 수여, 그리고 기념품 증정으로 이어졌다. 축사에서 최자영 원장은 “여러분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이곳에서 배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저마다의 성취를 축하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의 학업을 마무리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졸업생 대표 독서경영전략학과 강순이 씨의 답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강순이 씨는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의 배움이 인생 큰 자산이 되었으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도전과 목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졸업생들은 단체 사진 촬영과 포토존에서의 기념 촬영을 통해 이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졸업생들은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학위수여식은 졸업생들이 오랜 노력 끝에 이룬 결실을 기념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원 측은 졸업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졸업생들의 성과와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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