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함께 범죄예방 위력순찰
무더운 날씨 속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함께 범죄예방 위력순찰
  • 이윤택
    이윤택
  • 승인 2024.08.22 10:1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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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와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함께'

경기북부경찰청 파주경찰서는 지난 21일 ▲경기북부청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파주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위력순찰은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적이 드문 산책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경찰의 자체 범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112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금촌역과 상권이 밀집한 야당역 주변을 포함한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파주경찰서와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함께 금촌 상가지역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위력순찰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파주경찰서]
파주경찰서와 기동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함께 금촌 상가지역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위력순찰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는 총 4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순찰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대(對) 여성범죄를 포함한 다양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순찰대는 취약 지역을 세심히 살펴보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야산의 산책로를 순찰하고 있다.[사진=파주경찰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야산의 산책로를 순찰하고 있다.[사진=파주경찰서]

또한, 최근 파주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야구방망이 폭행 사건과 같은 범죄 사례가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기동순찰대는 이러한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순찰 중에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경찰에 대한 요구사항과 치안 관련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최근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과 같은 범죄가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세심하고 정성을 다한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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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더워 2024-08-22 15:59:43 (106.102.***.***)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찰 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리바바 2024-08-22 14:37:37 (58.232.***.***)
경칠분들이 순찰 돌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모뭐모 2024-08-22 10:30:16 (211.252.***.***)
날도 덥고 습한데 수고하셨네요
야당당구맨 2024-08-22 10:22:05 (106.101.***.***)
칼. 방망이. 아주 미쳐 돌아가는구만.
경찰 양반들 더운데 수고 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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