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블랙핑크의 리사가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멤버 제니도 새로운 곡의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미소가 아름다운 제니의 현 소속사(OA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사와 함께 제니의 솔로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1888년에 설립된 명망 있는 회사로 현재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소속되어 있다. (출처-위키피디아)
지난해 10월 YOU&ME를 통해서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신비한 컨셉의 뮤비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따라올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하는 제니의 새로운 곡은 어떤 장르일지 어떻게 편곡이 되고 어떤 방식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칠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제니가 소화하는 곡의 해석을 보자면, 너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와 나에게 다가온 사랑의 현상을 노래하며, 대중들은 자신의 연인과의 추억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을 선물 받았었다.
가창하고 녹음할 때, 어떤 마음으로 작중 상대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는지 직접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녀가 노래하는 음색만으로 그녀의 사랑을 멀리서 지켜보고 싶은 마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인류가 창조되고 현재까지 이르는 과정 중 영원한 테마는 사랑이라 하지 않았던가.
수많은 사람이 노래하는 그들의 심장과도 같은 사랑을 제니의 입술을 통해 듣고 있노라면, 제니의 흡입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다음 사랑은 어떻게 될지 그녀의 스토리가 달빛이 아닌 어느 곳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어두운 금색 빛 아래 제니의 손짓이 검은 실루엣으로 아름다워지는 장면 안에서 누구나 꿈꾸게 되는 사랑의 설렘을 함께 그려 보게 된다.
그렇게 제니는 아티스트로 더욱 거듭나고 있다.
이번 10월에 발매되는 새로운 싱글 곡을 하루빨리 들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큰 눈과 또렷한 입술이 사로잡는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관해서도 쓸 기회가 속히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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