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인천문화예술협회’ 새로운 문화 컨텐츠 생산 및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좌측부터 AMFOC 양의식 회장,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회장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이하 ‘AMFOC’)와 인천문화예술협회(회장 박수이)가 8월 12일 AMFOC STUDIO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하였다.
양 단체는 이번 MOU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새로운 문화컨텐츠 생산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문화관련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인천문화예술협회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시니어 모델로 구성된 단체로 인성을 바탕으로 한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50여명의 모델이 인천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패션쇼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하였다. 인천대 트라이버시티 시니어 모델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가입 할 수 있는 인천문화예술협회는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라이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니어을 위해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중 문화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8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하여 국가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에 AMFOC는 2024년 10월 30일~11월 3일까지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19회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 좌측부터 인천문학예술협회 이정원 기획분과위원장, AMFOC 양의식 회장, 인천문화예술협회 박수이 회장, 조기영 수석부회장 ]

이 번 협약식에는 양의식 회장, 박수이 회장 뿐만 아니라 인천문화예술협회 조기영 수석부회장, 이정원 기획분과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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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milk558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