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구, 기회발전특구 지정위해 지속 전진중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국민의힘)가 민선8기 백영현 시장 체제 2년만에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른 겹경사로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발전 원동력을 갖춘 도시로 부각됨에 따라 기업인들의 이목이 집중과 관심이 쏠리고있다.
포천시는 지난 7월 30일 경 중앙정부로부터 교육특구시범지역으로 확정통보를 받게됨에 따라 영유아를 포함해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체계 지원과 예산 지원을 비롯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등의 지원을 받게되었는데 이번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2만7,389 m² 배정이 확정됐다고 2일 시는 밝혔다.
산업단지의 공업지역이란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되나 공업지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업용도로 지정된 면적이 3만m²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는 이번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올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산업단지의 공업지역물량 총 266만6000m² 중 경기북부개발계획과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포천,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에 승인물량의 76%인 96만8,466m²를 배정해 지역 균형발전에 힘쓴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포천시는 이 중 약45%에 가까운 42만7,389m²의 물량을 확보했는데 이는 민선 8기 백영현 시장 취임 이후 시장을 필두로 미래발전 프로젝트와 비전설계에 밤낮이 없는 포천시 공직자들이 합심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그동안 백 시장 취임 이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경기도에서 경기이남과 달리 각종 규제와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낙후된 경기북부에 대한 이해와 특히 통일시대를 바라볼때 전 국토의 중심이 되는 포천시가 국가 원동력과 국가 경제력에 미치는 미래지향적인 국가동력의 역할 및 글로벌 경쟁력에 전진기지의 적합성을 설득해 이룬 쾌거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이러한 백영현 시장과 포천시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은 결국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으로 총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사업부지를 확보하게됐고 이번 대상 사업부지인 우금지구는 선단 역세권 개발지역과 기회발전특구 예정지와 근접해있어 포천시가 향후 중구난방이 아닌 체계적인 산업 육성이 가능해지게됐다.
또한, 이같이 백 시장이 중점을 두고있는 미래산업단지와 AI첨단기술도시 창출의 도약으로 인해 포천시의 인구증가 및 시민소득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재 경제환경국의 전은우 국장을 필두로 휘하의 소속업무과에서 접수준비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인구성장국 김남현 국장의 지휘아래 추진되고있는 평화경제특구까지 지정되면 포천시는 기반시설과 경제시설, 편익시설이 확충된 경제도시로 거듭나게 되어 시민들의 경제소득 증가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역대 민선시정에서 이룰수 없었던 시정성과와 미래지향적인 시정방향은 민선 8기 백영현 시장이 포천시라는 토양에 뿌린 경제도시와 교육, 경제특구 도시의 자양분이 되어 열매를 맺어가고있다.
한편 연속적으로 확정된 경사적인 소식에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우금리 일원에 물류 및 공업용지를 조성, 지역간 물류수요를 충족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이번 물량배정에 따라 그동안 운영되어오던 축산관련시설의 이전에 따라 고질적인 주민불편 민원인 악취문제도 해결이 되는 등 여러가지의 포천시에 발전적 환경이 조성되게 됨에 그동안 노고가 많았던 공직자 모든분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역동적으로 임기의 반환점을 돌아 민선 8기 후반기에 들어선 백영현 시장은 이 여세를 몰아 시장 당선 전 30년이 넘는 공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과 종합적 발전계획에 포천시가 지속적으로 응모와 제안 등의 노력을 쏟을 예정임을 밝히고 있다.
특히, 백 시장은 민간의 공공이익과 공공인프라 기반시설 확충 및 공공편익시설 조성 등 ‘공삼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해 시민 삶의 질과 환경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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