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 6월 여름 시즌 입주 프로모션 행사의 마감이 임박했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 학동 지점은 상주 사무실을 3개월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추가 한 달을 만원에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있다. 프로모션을 이용해 입주하면 3개월 계약 시 네 번째 달을 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학동 지점은 학동역과 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으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인기 지점이다.

이번 여름 시즌 동안 마이파트너스는 전 지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주 사무실과 비상주 서비스 모두에 대해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주 사무실은 3개월 계약하면 추가 15일을, 6개월 계약하면 추가 1개월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비상주 서비스도 할인가가 적용되었다. 비상주 서비스는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자들에게 저렴하게 사업장 주소를 임차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예를 들어, 1인 부동산 법인 창업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에서 보내기 때문에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다. 이 경우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자등록 주소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IT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기업은 재택근무와 외부 회의가 잦아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업들도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해 사업자 등록과 우편물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게된다.

지난해 강남역에 14번째 센터를 연 마이파트너스는 올해 삼성코엑스점을 추가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영석 대표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창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렴하게 사무실을 공급해 창업 생태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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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