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르그룹 이근조 회장 국제무대의 활약에 맞춰 신제품 출시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회장 국제무대의 활약에 맞춰 신제품 출시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4.06.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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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르그룹의 이근조 회장이 6월 24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산양산삼환10년근이 45%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회장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Ge32게르마늄, 나노정재수를 뿌려서 숙성발효한 것으로 해당 상품은 인도네이아 성지순례 참여자 100만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특히 상위 1% 수준을 자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써, 이근조 회장이 직접 포장까지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근조 회장이 이끌어온 골드메르그룹은 중국 녹지그룹과 협약한 이후로 해외 시장에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2019년 협약을 계기로 중국 세관과 PG사, 보세창고의 연결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중심의 중국 진출을 시도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이다.

특히 또한 골드메르그룹은 중국 河南新明日商贸股份有限公司(신명일상무유한공사, 사장 왕송해)와도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O2O 매장과 보세구 한국제품 공급 등 분야에서 업무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르 산삼환

또한 이번에는 협력업체인 몽땅(이선미 대표)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왕홍들, 아시아권의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과 더불어 국제 직거래 방식의 무역에 기반을 둔 형태로 제품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이번 홍보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몽땅은 대형 상설 할인매장 등을 서울, 인천, 제주 등에 개장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대형매장이 오픈함과 동시에 국내외 여행사들과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그룹은 한국의 우수중소기업 제품들의 상권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현지 기업과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남미 등의 국가에 속한 현지 기업들과 우선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드메르 산삼환

특히 근래에 중국의 태무, 알리 등이 한국 시장을 무섭게 잠식하고 있는 만큼 골드메르그룹은 반격 및 활약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이 그룹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 남미 등지에서 우선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시장 장악을 빠르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홈쇼핑 방송국, 120개 채널을 통한 방송 준비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런 도전에 맞추어 질좋은 제품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근조 회장은 중국레저낚시협회 한국본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룹은 해외 낚시대회를 총괄 및 주관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근조 회장의 활약과 함께 중국레저낚시협회 한국대회의 시행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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