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대학 운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양 총장은 교육혁신과 지역·산학협력 혁신, 글로벌 혁신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대학, 지역산업, 지자체가 모두 상생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꿈꿔온 인물이다. 그런 그만의 마인드를 중심으로 대학의 선한 영향력이 전북지역의 모든 가정에 미칠 수 있기를 꿈꿔왔다.
이런 목표에 따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그는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플래그십 대학’을 주창하기도 했다.
해당 주제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전북대의 비전과 지난 성과, 그리고 플래그십 대학 실현을 위한 혁신안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설명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그는 스탠퍼드 대학 등 미국의 주요 대학의 최근 10년간의 창업가 배출 현황과 국내 대학 사례 등을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 역할의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했다.
한편 카이스트 대학원 공학 박사 출신으로, 2022년 국제태양광컨퍼런스(GPVC) 대상, 2016년 모로코 에너지자원환경부장관 표창의 이력을 가진 그는 전북대 총장으로 활약하기 이전에는 전북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사업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만큼 이전부터 혁신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왔고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로의 연계를 위한 그만의 비전을 그려왔다.
아울러 그는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학생 중심의 학사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것은 물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성과에 대한 긍정적 인식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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