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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펫세이프 체온칩 & 체온스캐너’는 강아지, 고양이뿐만 아니라 돼지, 소, 말 등 모든 동물의 체온을 기존의 복잡하고 불편한 체온측정 방식에서 벗어나 더 체계적이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와이펫세이프 체온칩’은 기존 내장칩과 동일하게 간단한 시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몸에 삽입할 수 있다. 이 칩은 동물등록번호와 함께 체온센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체온스캐너를 이용해 칩을 스캔하면, 단 3초 만에 체온을 측정이 가능하다.
와이펫세이프 프로그램은 스캔된 체온 데이터를 개체별로 저장하여 다수의 동물을 관리하는 곳에서 체계적이고 편리한 체온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온기록 관리, 체온별 대처 방법, 개체별 평균체온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분도 체온 건강을 꼼꼼히 챙길 수 있다. 와이펫세이프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내장칩과 외장칩을 통한 동물등록 비율이 50대50에 가까우며, 특히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이 의무가 아니다. 내장칩 동물등록은 전세계 표준 등록방법으로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기ㆍ유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와이펫은 동물등록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체온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건강 관리에 중요한 지표이다. 그러나 사람과 달리 동물은 항문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는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와이펫은 동물도 스캔만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동물등록의 기능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평생 케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와이펫 관계자는 “와이펫세이프 체온칩 & 체온스캐너는 동물병원부터 동물원, 경마장, 축사, 수의학 연구실 등 체계적인 체온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고,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함으로써 동물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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