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닥터가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 중 하나인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24년 상반기 정기 봉사 활동을 했다고 금일 전했다.
마이펫닥터는 수의사, 영양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만든 맞춤형 브랜드로 비글구조네트워크, KAWF, ADOGS,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나비야사랑해 등 여러 보호단체에 꾸준히 기부와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역시 비글구조네트워크,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등과 함께 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24년 상반기 정기 봉사처는 동물자유연대로 지난 17일 온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동물자유연대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초기부터 동물 보호에 뜻이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연예인들의 관심으로 운영되었다. 현재는 정책 및 입법, 반려동물, 농장동물, 전시동물, 동물실험, 길고양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봉사가 진행된 온센터 – 온독은 300여 마리 이상의 강아지들을 보호하며, 국내 및 해외 입양 또한 가능하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잡초 제거, 복도 청소, 중대형견 산책 등 상처가 있는 강아지들과 함께 하며, 봉사가 아니라 오히려 힐링을 받고 간다.”며, “무엇보다도 꾸준한 정기적 봉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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