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80세 이상의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효도관광, 벚꽃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김포 아라뱃길 유람선상에서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한강 주변의 아름다운 벚꽃과 경치를 관람하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교회 관계자는 “80세 이상 연로하신 성도님들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회뿐 만 아니라 이웃과 지역에도 선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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