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일),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 거부한 주기철 목사의 신앙 소개
기독교 복음 전하기 위해 순교까지 감당, 열정적·감동적인 삶 표현
기독교 복음 전하기 위해 순교까지 감당, 열정적·감동적인 삶 표현
GCN 방송은 부활절을 맞아 오는 31일(일) 오후 3시 뮤지컬 공연 '순교, 주님을 향한 사랑'을 지니 TV(882), GCN 유튜브 등에서 방영한다.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기철 목사의 신앙을 내용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교까지 감당한 그의 열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삶이 잘 표현돼 있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 예능위원회에서 제작했다.
1장과 2장에서는 순교 앞에서도 당당하게 주님의 사랑을 고백한 사도들을 형상화했고, 3장부터 6장까지는 일본 순사들에게 심문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았던 주기철 목사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7장에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실 영광의 그날을 소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독교인이라면 부활절의 여러 영상물 들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이번 부활절을 맞이해 주기철 목사의 강철과 같은 신앙심을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와 신앙에 대한 본질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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