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예약 플랫폼 '마사지맵' 베트남 전지역 예약 서비스 오픈
마사지 예약 플랫폼 '마사지맵' 베트남 전지역 예약 서비스 오픈
  • 손영철
    손영철
  • 승인 2024.02.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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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00여 개 제휴점을 보유한 실시간 마사지 예약 플랫폼 마사지맵이 베트남 전 지역 마사지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사지맵은 '베트남에도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 예약 시스템에서 벗어나 언제든 바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베트남 내 다낭,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마사지샵 지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터 검색을 통해 픽업, 관리사, 가격 정보 등 원하는 조건의 마사지/스파 샵만 검색 가능하며, 베트남 현지 담당 직원 콜센터, 예약 시스템 간편화로 기존 예약 시 불편했던 언어의 장벽,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했다.

마사지맵을 론칭한 (주)맵큐브 이학영 대표는 “마맵이 국내 마사지 예약 플랫폼 중에서는 유일하게 실시간 해외 마사지 예약을 론칭했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며, “마맵은 베트남 여행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변 마사지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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