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올해 최종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462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하며 군민 생활의 질 향상과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민간투자비, 군비를 포함하여 5백9십8억7천1백만 원이다.
특히 지난 2021년 양양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9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낙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도 선정되어 국도비 345억 원(총사업비 46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주민 생활에 기여할 여건을 만들고 있다.
한편, 군은 2019년에는 11개 사업에서 123억원, 2020년 17개 사업에 1백9십2억5천2백만 원, 2021년 27개 사업에 4백8십7억7천5백만 원, 2022년 14개 사업에 약 6백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아래는 공모에 당선된 총 11개 사업이다.
▲ 2023년 지역개발사업(투자선도지구)(최대 10억 원)(금액 변동 가능)
▲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8천4백만 원)
▲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정사업(신규도시)(2억3천만 원)
▲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1십7억5천6백만 원)
▲ 2023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1억2천만 원)
▲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백6십억 원)
▲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1억 원)
▲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6천6백만 원)
▲ 2023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8억7천만 원)
▲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지원사업(1억4천만 원)
▲ 2023년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사업(5억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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