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 올해도 3000만원의 후원금 전달
제17회 2023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는 ‘아이들을 꿈꾸게 하는 초록빛 산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일 부산 남구 소재의 '그랜드모먼트'에서 개최되었다.
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100여 곳의 기관과 개인이 후원에 동참한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의 꿈을 찾고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년들을 지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문진양 수석은 “축제 분위기의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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