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송성환)는 ‘2023년 학교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행정 및 방과후코디네이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인재들을 시장에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송성환 센터장과 김은아 전문가를 비롯한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19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 교육 과정은 총 49일 동안 14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교 행정, 일반사무,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양성, OA 교육, 직무 소양, 취업 준비 등에 중점을 두었다. 20명의 교육생 중 일부는 조기 취업에 성공했으며, 총 19명이 이 과정을 수료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준비를 마쳤다.
수료식에서는 박미영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현숙 상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그들의 성공적인 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사)행복교육중앙회 이신우 이사장은 직접 모의 면접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
김현숙 상담사는 “내년에도 보다 향상 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행정 및 방과후코디네이터 분야의 전문 인력을 계속해서 배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에도 전문 방과후코디네이터를 필요로 하는 위탁운영사에 교육생들을 취업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을 채용하는 위탁운영사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채용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채용에 관심 있는 위탁운영사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은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교육 및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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